[문화뉴스] 아프리카티비(TV) BJ 다온이 전기세가 많이 나와 관리실에서 전화가 온 상황을 해명했다.

BJ 다온은 전년도 12월 24일 올린 자신의 유튜브 영상 "혼자 사는 여자. 그녀의 집이 수상하다"에서는 전기세로 인한 해프닝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다온은 전기세가 많이 나와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리소 아저씨는 "주변 오피스텔에서는 평균 300~400kWh 나오는데 본인은 1410kWh정도 나왔다"고 다온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다온은 관리소 아저씨에게 "에어컨이랑 조명을 많이 쓴다"며 "조명을 많이 쓰면 더워서 에어컨을 켜야 한다"고 해명했다. 지난달에는 1414kWh를 써서 전기세가 78만 원 나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다온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아프리카 브이제이라고 하지 않는다. 미용실 식구 빼고는 모두 백수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