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아프리카티비(TV) BJ 남순이 세경이와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BJ 남순은 3일 올린 자신의 유튜브 영상 "남순이와 BJ 세경이 '선녀와 나무꾼'이 되다"에서는 합방을 위한 남순의 고백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남순은 "아우 이쁘다. 어제 꿈에 나와서 들렸고 무슨 꿈인지는 말하기 부끄럽다"고 고백하며 "의상이 비슷해 커풀룩 같다"며 작업 멘트를 날렸다.

세경이 꿈에 관해서 물어보자 남순은 "세경님이 씻고 있었다. 옷을 두고 가서 집에 와서 찾아갔으면 좋겠다"말했다. 이에 세경은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며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이어 남순은 "고급스럽게 생기고 이상형이다. 제 마음 속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최고 메이저다"라며 "인스타도 검색해 사진을 다 봤다. 직접 보면 안 되나"라고 말하는 등 합방을 제안했다.

세경은 "기회가 되면 꼭 만나자. 제가 먼저 나아지면 먼저 연락드리겠다. 항상 방송 응원 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