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커플 탄생
30대 초중반의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생, 변리사 준비중

출처: TV조선, "윤정수♥" 김현진은 누구? 나이 차이, 서울대, 직업은?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김현진이 개그맨 윤정수의 고백을 받으며 김현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TV조선, "윤정수♥" 김현진은 누구? 나이 차이, 서울대, 직업은?

'연애의 맛'에서 김정수의 소개팅 상대에서 연인이 된 김현진은 165cm인 자신보다 키가 5cm 큰 사람이 좋다는 윤정수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단아한 외모로 방송 첫 등장부터 윤정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정수가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이기 때문에 김현진의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애의 맛' 출연자들과 소개팅 상대은 보통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방송을 통해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해 김태희와 동문이라고 알려진 그녀는 대학 때부터 수학·과학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변리사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라고 전해진다.

 

출처: TV조선, "윤정수♥" 김현진은 누구? 나이 차이, 서울대, 직업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김현진이 김정수의 고백을 받으며 핑크빛 기운을 보인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강릉 여행 도중 윤정수 삼촌 댁을 방문했을 때에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윤정수 삼촌은 “방송이든 뭐든 처음 여자를 데리고 왔던 것 같다. 정수가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라며 김현진과 잘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외숙모 또한 "장가가면 너무나도 고마운 것 같다.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나"라며 윤정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현진 또한 첫 만남부터 윤정수의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 때문에 윤정수의 단골 마사지숍에서 기다리고 한강 벤치에 앉아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주는 등의 일이 있었지만 제작진을 통해 모든게 다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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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중반의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생, 변리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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