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불타는 청춘' 특별 손님 누구?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공개된다. 

배우 강문영은 연말을 맞아 '불타는 청춘'의 청춘들을 경기도 산자락 아래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자연친화적인 강문영의 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출연자 중 막내 라인인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먼저 도착해 트리를 꾸미고 음식 준비를 돕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청춘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선물을 마련했다. 그 중, 김부용은 명품 선물을 준비해 '아나바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구본승은 사람이 쓰기 어려운 물건을 선물 받아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불타는 청춘' 특별 손님 누구?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청춘들이 보고싶어 한 특별 손님 등장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손님은 드레스코드인 레드와 그린으로 완벽 스타일링을 하고 기타와 선물을 들과 와 크리스마스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번째 손님과 크리스마스 캐럴에 빠져있는 틈을 타 깜짝으로 등장한 두 번째 손님은 파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청춘들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고, 가장 연장자인 호랑이 신효범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특별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불타는 청춘' 특별 손님 누구?

특별 초대 손님과 함께 더욱 알차게 꾸며진 '불타는 청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24일 '불타는 청춘' 연장자 신효범 긴장케한 특별 손님, 누구길래?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