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출자 성기웅이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성기웅은 극단 제 12 언어 스튜디오 대표로, '조선형사 홍윤식', '소설가 구보씨의 경성 사람들'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보여줬다. 성기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관객들이 각자 품고 있는 생각과 감각에 따라 감상이 달라질 수 있는 연극, 감정보다는 뇌를 자극하는 연극을 만들고 싶다고 늘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성기웅 연출 ⓒ 문화뉴스 DB

문화뉴스 박다율 인턴기자 1004@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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