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휴게소 찾은 '맛남의 광장'
김동준 부모님 만난 백종원...학부모 면담 분위기 '폭소'

출처:  SBS '맛남의 광장' ㅣ'맛남의 광장' 영천 휴게소 찾아...김동준 부모님 깜짝 등장, 마늘 토스트 판매 위기?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9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이 영천 휴게소를 찾아 김동준의 부모님을 만난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돼지고기 후지와 각종 채소를 끓여낸 '토마토 돼지스튜'와 마늘 소스를 발라 스튜와 찰떡궁합을 이룬 '마늘 토스트'를 선보인다. 두 메뉴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만큼 맛있어서 멤버들을 고민에 빠트렸다고.

'맛남의 광장'은 영천휴게소를 찾았는데, 이들을 기다린 많은 손님 중 한 중년부부가 '맛남의 광장'의 막내 김동준과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이들은 김동준의 부모님이었다. 

출처:  SBS '맛남의 광장' ㅣ'맛남의 광장' 영천 휴게소 찾아...김동준 부모님 깜짝 등장, 마늘 토스트 판매 위기?

김동준의 부모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은 백종원은 요리를 중단하고 김동준 부모님을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동준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촬영 현장을 학부모 면담장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과 김동준에게는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손님들에게 마늘 토스트를 판매하던 중 오븐 전원이 꺼진 것. 오븐은 계속해서 전원이 꺼지고 손님까지 밀려드는 탓에 두 사람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양세형과 김동준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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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영천 휴게소 찾아...김동준 부모님 깜짝 등장, 마늘 토스트 판매 위기?

영천 휴게소 찾은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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