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출연
연쇄살인마 '그 놈'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출처: OCN '본 대로 말하라' ㅣ "장혁X보이스 제작진" 뭉친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장르물의 명가 OCN과 출연하는 장르극마다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던 배우 장혁이 다시 만났다.

다음 달 1일 방송을 시작하는 OCN '본 대로 말하라'는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극이다.

출처: 문화뉴스 ㅣ "장혁X보이스 제작진" 뭉친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등 선 굵은 베태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본 대로 말하라’는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촉각, 그리고 막연한 감각까지, 오감을 총동원한 수사로 역대급 쫄깃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기획과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김상훈 PD는 "'본 대로 말하는' 과정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에게 다가가는 드라마다. 그 안에서 각자의 상처를 인간적인 사랑으로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고 강조했다.

출처: 문화뉴스 ㅣ "장혁X보이스 제작진" 뭉친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장혁은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 오현재 역을 맡았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그가 풀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 5년 전 현장에 박하사탕을 남기는 연쇄살인마 '그 놈'을 잡기 위한 추적을 위해 인생을 쏟아붓는다. 

최수영은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의 소유자 차수영 역을 맡았다. 어느 비오는 날 출동한 현장에서 토막난 시신을 발견한 그녀는 휩쓸려 내려가는 사건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기억해내고, 이를 눈여겨 본 오현재와 함께 '그 놈'을 쫓게 된다. 

출처: OCN '본 대로 말하라' ㅣ "장혁X보이스 제작진" 뭉친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진서연은 특수사건 전담반, 지능범죄 수사부 등 경찰 내 요직을 섭렵한 최고의 실력자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 역을 맡았다. 현재가 일으키는 문제들을 수습하며 그를 성장시킨 그녀는 수영과 현재와 함께 '그 놈'을 잡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짠다. 

장르물의 장인 장혁과 보이스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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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X보이스 제작진" 뭉친 '본 대로 말하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출연
연쇄살인마 '그 놈'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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