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프로파일러 장혁X픽처링 능력의 형사 최수영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총 16부작

출처: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ㅣOCN-장혁 통했다...엔딩맛집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몇 부작?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장혁과 OCN의 만남이 이번에도 제대로 통했다.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등 연기파 배우들과 장르물 명가 OCN의 조합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가 전회 대비 상승한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는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극이다.0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기획과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출처: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ㅣOCN-장혁 통했다...엔딩맛집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몇 부작?

연출을 맡은 김상훈 PD는 "'본 대로 말하는' 과정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에게 다가가는 드라마다. 그 안에서 각자의 상처를 인간적인 사랑으로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고 강조했다.

2화에서는 순경 차수영(최수영)은 고민지(양하늬)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광수대에 임시 파견됐다. 팀원들은 “광수대가 아무나 들어오는 데도 아니고”라고 불만을 표시했지만, 수영은 또다시 사건의 중요 단서를 제공했다. 

용의자 강승환(김홍래)의 집에서 가져온 사진 속 여성의 별모양 귀걸이가 실종자 전단지 속 여성이 하고 있던 귀걸이와 일치한다는 걸 알아본 것. 국과수 부검 결과, 강승환 범행도구에서 나온 혈흔 DNA와 실종자의 모발 DNA가 일치하자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에 비견할만한 영상 퀄리티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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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장혁 통했다...엔딩맛집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몇 부작?

천재 프로파일러 장혁X픽처링 능력의 형사 최수영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총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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