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가수 양준일이 헤어스타일에 새롭게 변화를 주며 더욱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THINKING OF YOU"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이에 열심히 사인 중인 양준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준일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마 머리에서 벗어나 단발로 자른 머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양준일은 펌이 들어간 머리를 하나로 묶는 헤어 스타일을 주로 해왔기에 이번 변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에는 "양준일 바뀐 머리스타일 잘 어울린다" , "진정한 단발병 유발자다'"라며 변화된 모습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발매한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예약판매 4시간 만에 1만5000부가 팔려나가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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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만개" 양준일, 헤어스타일 변신후 '단발병 유발자' 등극

양준일, 자신의 SNS에 새롭게 바뀐 헤어스타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