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대세 펭수가 가장 핫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만날까.

7일 한 언론사에 보도에 따르면 펭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카메오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EBS 관계자는 "역할이나 촬영 일정 또한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고 '스토브리그' 측 또한 "출연 논의 중이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며 출연 논의 단계임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대비 시청률이 3배 가량 상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펭수는 남극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국내로 온 펭귄으로 EBS 소속 연습생이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파자마, 다이어리, 달력 등의 굿즈를 완판시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대세X대세" 펭수 '스토브리그' 카메오 출연 논의 중...언제 등장하나?

스토브리그-EBS 측 "출연 논의 단계...구체적으로 정해진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