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2일(토)과 2월 23일(일)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출처: 아르코창작산실,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아르코 창작산실의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올해의신작)'이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를 지원하여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작들은 한국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투영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2020년 2월 '올해의신작' 전통예술 장르에는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가 선정됐다.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는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에 빛나는 해금 명인 강은일을 필두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윤곤, 타악연주가 박광현, 피리·태평소·생황 연주가 최소리 등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강은일은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왔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100년 역사 속의 여성들을 음악적으로 조명하여 오늘날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토)과 2월 23일(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의신작'의 다른 작품과 자세한 정보는 창작산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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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창작산실 올해의 전통예술,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오는 2월 22일(토)과 2월 23일(일)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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