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형사 역할 맡은 유승호
살쪘다는 외모 지적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찌웠다"
올해 28세...2000년 데뷔

출처=유승호 인스타그램 ㅣ누가 유승호에 외모에 돌을 던지나..."나도 얼굴 살 찐거 알아요" 유승호 나이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돌아온 배우 유승호가 외모에 대한 악플에 입을 열었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 나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유승호의 드라마 복귀작  tvN '메모리스트' 첫 방송 후 이어진 외모 지적에 대한 심경 고백으로 보인다. 

실제로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에 외모를 지적하며 '살 쪘다' , '자기 관리 안하는 것이냐' 등의 악플을 올렸다. 

출처=유승호 인스타그램 ㅣ누가 유승호에 외모에 돌을 던지나..."나도 얼굴 살 찐거 알아요" 유승호 나이는?

1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유승호는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맡았다.

1993년 생인 유승호는 올해 28세다.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후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 아들로 거듭났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승호, 이세영 주연의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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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유승호에 외모에 돌을 던지나..."나도 얼굴 살 찐거 알아요" 유승호 나이는?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형사 역할 맡은 유승호
살쪘다는 외모 지적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찌웠다"
올해 28세...2000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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