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평균 평점 9.9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맡아 희대의 범죄자 '지우개'와 맞서게 된다.

이세영은 사법고시를 수석으로 패스한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인 역대 최연소 청년 총경 '한선미' 역을 맡았다. 희대의 범죄자 '지우개'가 '동백'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뒤를 면밀히 추적한다. 

'메모리스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미스터리한 범죄를 쫓는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의 추리 대결이 팽팽하게 펼쳐진다"라며 "충격적인 사건을 맞닥뜨린 두 천재의 활약, 그 시작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와 이세영이 호흡을 맞추는 신개념 초능력 수사극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목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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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X이세영 '메모리스트' 웹툰,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초능력 형사 유승호X초엘리트 프로파일러 이세영 
동명 웹툰 원작...초능력으로 절대악에 대항하는 육감 만족 수사극
수,목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