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사고를 화란에게 캐묻는 재혁, 하은을 계속 구박하는 연수가 이상한 민혁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01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연수와 호진의 게속되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태석 회장에게 죽은 은혜의 사진을 보낸 연수를 몰아세우는 호진의 모습을 먼저 볼 수 있었다. 호진은 이에 대한 복수로 민혁에게 '민아'라는 이름이 담긴 사진을 보낸다. 민혁은 사진을 보며 당연히 연수를 의심하게 되는데...

뒤이어 노유그룹의 후계자 문제 또한 중요한 이야기로 다루어졌다. 처음에는 그 자리를 고사하던 재혁이 민혁과 화란이 사주한 이사들의 모함과 비난으로 인해 마음을 돌려 '후계자가 되겠다'라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이어지는 102화에서는 숨겨진 사실들이 서서히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은혜의 사고와 관련해 화란을 찾아간 재혁

1.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보시라고요 : 은혜의 사고를 화란에게 캐묻는 재혁

재혁은 '특공대'인 화란, 민혁, 상태에게 크게 당한 이후로 이들의 비리와 미심쩍은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이를 돕던 호진은 화란의 갤러리에서 사용처가 드러나지 않은 5천만 원의 행방을 수상하게 생각한다.

이를 들은 재혁은 화란을 찾아가 이를 추궁한다. 이와 관련해 은혜와 관련된 사건까지 화란에게 추궁하게 되는데...

과연 재혁은 남은 4주 동안 은혜와 관련된 사건을 밝혀낼 수 있을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하은을 계속 구박하는 연수가 이상한 민혁

2. 왜 이렇게 최소원 딸을 미워해? : 하은을 계속 구박하는 연수가 이상한 민혁

연수의 하은 구박은 이제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 하은을 이유 없이 구박하는 것으로 모자라 소원의 딸이라는 이유로 집에서 내쫓고 필리핀으로 보내버리려는 등 정말 참신한 방법으로 하은을 괴롭히는 연수의 모습. 그런 모습을 보고 민혁은 계속적으로 의문을 품는다.

과연 민혁은 이 수상한 기류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인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를 추궁하는 민혁

3. 최변한테 다 들었어, '민아' 당신 딸 이름이잖아 : 연수를 추궁하는 민혁

민혁은 자신의 앞으로 날아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연수를 추궁한다. 그 사진은 '민아'라는 이름이 담긴 태아의 사진이었는데, 이를 본 민혁은 연수의 아이와 생부가 살아있음을 직감한다. 연수는 "민아는 내 친구 아이 이름이다"라는 거짓말로 둘러대려고 하지만 민혁은 "최변에게 들었소"라는 말로 거짓말하는 연수를 또 한 번 몰아세운다.

과연 호진과 연수의 전쟁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가?

 

누리꾼들의 반응은 "박 실장은 어디 갔지?", "은혜의 핸드폰이 나올 때가 되었다" 등의 상태와 관련된 궁금증을 드러내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이외에도 "부사장을 뜬금없이 해임한다고?", "어차피 터질 사건들인데 또 덮나?" 등 사건의 전개에 의문을 품는 의견도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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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보일락 말락' 미리보는 나쁜사랑 102화

은혜의 사고를 화란에게 캐묻는 재혁,  하은을 계속 구박하는 연수가 이상한 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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