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70주년 맞아 데뷔 7주년 방탄소년단 모델 선정

출처: 롯데칠성음료, 방탄소년단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가 데뷔 7주년에 멤버가 7명인 방탄소년단과 만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1년간 신제품인 청귤·복숭아 칠성사이다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인 청귤·복숭아가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코카콜라, 박보검(오른쪽) 슬기(왼쪽)

코카콜라는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박보검과 3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부터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를 코카콜라의 모델로 함께 발탁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밝은 이미지로 2017년부터 모델 활동을 벌여 온 박보검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슬기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2020년 새해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박보검, 슬기와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반복된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우리만의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코카콜라, 혜리

2020 스프라이트 캠페인은 ‘스프라이트 앤 밀’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직장동료 등과 스프라이트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프라이트 모델로는 혜리가 발탁되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스프라이트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먹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혜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혜리와 함께 하는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트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를 쿨하게 풀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출처: 코카콜라, 이대휘(왼쪽) 전소미(오른쪽)

환타는 달콤한 과일향과 탄산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세계 1등 과일향 탄산음료 브랜드다. 2017년부터 환타 모델은 전소미가 발탁되었다. 2019년에는 전소미의 절친으로 알려진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가 환타 모델로 동반 발탁되었다.

코카 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와 이대휘가 함께해 환타의 상큼함이 더욱 잘 전달되어 절친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콘셉트의 광고가 완성됐다"며, "새로운 환타 광고와 함께 소비자들도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며, 1인 1환타의 상큼한 스파클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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