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시대가 된 현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다
KBS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 위기를 기회로 만든 한국
15일(월) 밤 11시 40분, KBS 1TV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 방송

출처: KBS 제공
포스트 코로나의 불안 속 해답, KBS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에서 찾다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건·경제·사회·국제관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대미문의 복합적 충격을 겪고 있는 불확실성의 공포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대비를 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이동 제한 등으로 경제적 충격과 고용 절벽, 정치·사회적 불안이 국가를 불문한 고민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각국 정부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 속에서 일찌감치 새로운 호흡기 감염병의 출현을 예견하고, '혁신적 포용 국가'의 원리를 내세우며 어떠한 봉쇄도 없이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대응조치를 취한 대한민국의 거버넌스는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한발 앞선 한국의 대응에는 '미래예측'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있었다.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위험의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했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만든 한국'이라는 평을 받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가장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기술발전과 세계화의 급진전으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오늘, 개개인의 운명은 물론 한 사회 전체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는 뜻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인류 미래의 가장 큰 공포로 떠오른 가운데, KBS에서는 지난 5월 28일, 코엑스 컨벤션룸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종합 미래 전망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주최, 과학기술정책 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경제·인문사회 연구원 소관 26개 국책연구기관이 모여 코로나19 국면에 대한 종합적 진단을 내리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정치·경제·보건·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스트 코로나의 불안 속,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

어쩌면 모두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의 해답을 15일(월) 밤 11시 40분, KBS 1TV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 방송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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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불안 속 해답, KBS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에서 찾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시대가 된 현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다
KBS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 위기를 기회로 만든 한국
15일(월) 밤 11시 40분, KBS 1TV '2020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미래전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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