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23일까지 대관전 ‘제2회 여주아티스트프리마켓 특별전-아티스트, 여주에서 꽃피우다’ 개최
한연옥, 김경수, 박춘수, 이필란, 한기만 등 16명 작가의 작품 100여 점 전시
도자, 유리, 금속, 목공, 전통매듭, 인형, 가죽, 한국화 등 다양한 공예작품

출처=경기도
김경수(금속공예)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3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대관전 ‘제2회 여주아티스트프리마켓 특별전 – 아티스트, 여주에서 꽃피우다’를 개최한다.

여주아티스트프리마켓은 지역 내 핸드메이드 작가와 대중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7년 6월 처음 시작돼 매월 셋째 주말 여주도자세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매회 20여 개 부스 규모로 도자, 유리, 금속, 전통서각, 가죽, 퀼트, 규방, 비즈, 회화, 목공 등 여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공예분야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연옥, 김경수, 박춘수, 이필란, 한기만 등 16명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출처=경기도
한기만(불교, 목공예)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해 창립전시회와 달리 참여자가 여주지역 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프리마켓 회원들도 함께해 더욱 작품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11월 29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2층에서 송지윤, 이동하, 이흘기, 고우정 등 4명 작가가 4가지 색으로 선보이는 도자예술 기획특별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도 진행하고 있다.

두 특별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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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인형·한국화·유리…여주세계생활도자관 대관전 23일까지 개최

재단, 23일까지 대관전 ‘제2회 여주아티스트프리마켓 특별전-아티스트, 여주에서 꽃피우다’ 개최
한연옥, 김경수, 박춘수, 이필란, 한기만 등 16명 작가의 작품 100여 점 전시
도자, 유리, 금속, 목공, 전통매듭, 인형, 가죽, 한국화 등 다양한 공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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