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곳] '달빛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 영월교 야경과 함께 한다
  • 전은실 기자
  • 승인 2020.08.0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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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시작된 '월영야행(月影夜行)' 안동 대표 여름 문화행사
안동댐 영월교, 민속박물관 일대서 진행.. 유,무형 문화유산 전시
월영야행. 사진제공= 안동시
월영야행.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 가볼만한곳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안동 대표 문화재 축제인 '월영야행'이 오는 6일부터 개최된다.

경북 안동시는 6일부터 나흘 동안 안동댐 월영교와 민속박물관 일대에서 문화재 야행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안동 '월영야행'(月影夜行)은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월영교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다. 월영야행은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지르는 월영교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안동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축제는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재 이야기'란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유·무형 문화유산을 전시, 공연하는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야행은 야경(夜景·월영교 등간·빛터널)과 야로(夜路·달빛 따라 걷는 이야기 길), 야화(夜畵·문화재 사진 전시), 야설(夜說·달빛 이야기), 야숙(夜宿·고택 숙박) 등 다섯 가지 행사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진다. 

또한, 안동 민속촌 가옥을 이용한 귀곡고택 체험은 더운 여름날 관광객 등골을 오싹하게 할 예정이다. 이어 문화재 탐방길을 따라 걸으며 임청각, 석빙고, 법흥사지 칠층 전탑, 월영대 등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방역 소독,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개인 정보 기재 등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행사 대부분을 비대면이 가능한 도보형(워킹 스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을 통해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음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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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만한곳, '달빛이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 영월교 야경과 함께 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월영야행(月影夜行)' 안동 대표 여름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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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실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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