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금) 밤 11시 30분 EBS1에서 방영
5년째 원인불명의 그루밍 삼매경에 빠진 고양이 로미
로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의 처방은?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EBS1 '고양이를 부탁해'가 14일 밤 11시 30분 '털 뜯는 고양이 로미의 속사정' 편을 방송한다. 이번 화에서는5년 째 원인불명의 그루밍 삼매경에 빠진 고양이 로미를 소개한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넥카라를 쓴 채 유독 무기력해 보이는 한 녀석. 이 녀석이 바로 주인공 '로미'다. 로미는 보호자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금세 그루밍에 빠진다. 5년째 원인을 찾지 못한 로미의 그루밍 탓에 보호자는 항상 좌불안석이라고. EBS 고양이를 부탁해 '털 뜯는 고양이 로미의 속사정'에서는 고양이의 사연을 통해 해당 고양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가지각색의 4마리 고양이들과 함게 생활하고 있다는 한 가정집. 사람을 좋아하는 개냥이들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 사랑만 흘러넘칠 것 같은 이곳에 뜻밖의 문제가 생겼다고. 시도 때도 없는 그루밍 삼매경에 빠진 고양이 로미가 그 주인공이다. 격렬한 그루밍으로 365일 내내 상처가 마를 날이 없다괴 이유 모를 로미의 이상 행동, 과연 로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부드러운 털을 자랑하던 로미의 몸은 현재 자해에 가까운 과도한 그루밍 탓에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로미를 위해 보호자가 말려도 보고 옷도 만들어 입혀 보았지만 무용지물이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까지 받아보아도 로미의 이상증세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출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이유 모를 이상 행동을 보이는 로미가 걱정스러워 보호자는 '고양이를 부탁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도움이 절실한 보호자를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이유를 알 수 없던 로미의 그루밍은 바로 '이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로미의 속사정과 다묘가정을 위한 김명철 수의사의 특별한 선물까지! 과연 김명철 수의사는 로미의 그루밍을 멈출 수 있을까?

'털 뜯는 고양이 로미의 속사정' 편은 8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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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양이를 부탁해' 그루밍 삼매경에 빠진 로미의 속사정

8월 14일(금) 밤 11시 30분 EBS1에서 방영
5년째 원인불명의 그루밍 삼매경에 빠진 고양이 로미
로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의 처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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