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드론 새싹기업 발굴을 위해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공모 절차 진행
독립형공간(4개기업)과 오픈형공간(3개기업) 등 7개 기업을 모집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새싹기업
서류접수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진행

출처=국토교통부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내 우수 드론 새싹기업(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을 통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경기도 판교)에 입주할 드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2개 기업이 입주한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는 드론분야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입주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8년부터 시제품 제작 75건, 기업컨설팅 51건,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 36건, 수출상담지원 9건 등 연간 28억 원을 지원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기업의 뒤를 이을 드론 새싹기업 발굴을 위하여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공모 절차를 진행하며, 독립형공간(4개기업)과 오픈형공간(3개기업) 등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새싹기업이며, 서류접수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진행하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안전기술원 누리집 및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관은 "기술주도형 드론 새싹기업이 다수 입주하여 기업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국내외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정책적·전략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드론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국토부, 드론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 모집한다…드론기업 대상 지원 제공

국토교통부, 드론 새싹기업 발굴을 위해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공모 절차 진행
독립형공간(4개기업)과 오픈형공간(3개기업) 등 7개 기업을 모집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새싹기업
서류접수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진행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