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미호요가 원신 1.1버전 업데이트 일정을 확정했다.

미호요는 지난 30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1.1 버전 업데이트가 11월 11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업데이트될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될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에서는 게임 속 지역 리월의 선인과 사람들의 놀라운 음모, 숨겨진 과거를 풀어가는 스토리가 제공된다. 업데이트 내용은 모바일, PC, PS4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5성 물 원소 타르탈리아, 우수한 데미지와 방어력을 가진 5성 바위 원소 종려, 4성 캐릭터 신염, 디오나 등 캐릭터 4종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도시 평판 시스템도 도입된다. 타지역에 방문하며 얻은 명성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독점 아이템과 코스튬 잠금 해제도 가능하다.

탐험과 생존에 유용한 포켓 워프 포인트, 휴대용 요리 화덕, 신의 눈 공명석 등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1월 11일 업데이트부터 2주간 다인모드를 통해 특별 퀘스트가 수행 가능하며, 완료 시 5성 아티팩트와 4성 캐릭터 피슬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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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1.1버전 11월 11일 업데이트 실시
새로운 스토리·캐릭터 등 업데이트 예정
모바일·PC·PS4 모두 적용
11일부터 특별 퀘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