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Q100 8강 세계, ‘그린’으로 턴하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2020년 12월 27일(일) 오후 7시 10분 KBS 1TV 

출처 명견만리 Q100
'명견만리 Q100' 기후위기는 생존 문제이다, 윤순진 교수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27(일) 방송되는 '명견만리 Q100'가 기후문제를 직면한다.

 2018년 최악의 폭염, 2019년 최다 태풍, 2020년 최장기간 장마까지-  한반도의 여름을 강타하며 막대한 피해를 안긴 ‘이상기후’ 현상. 오늘날의 지구촌은 이미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에 직면해있다.

■ “기후 위기는 더 이상 기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존의 문제이죠.”

산업화와 기술발전으로 편리해진 삶, 그 과정에서 점점 병들어가는 지구. 11시 58분 20초-‘지구종말시계’가 자정을 가리키는 순간, 인류는 멸망한다! 블랙스완(블랙스완의 변형된 말,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의 파괴적 위기.)을 넘어 그린스완이 온다? 기후 위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치며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세계 경제. 벼랑 끝에 선 인류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

출처 명견만리 Q100
'명견만리 Q100' 기후위기는 생존 문제이다, 윤순진 교수

■ 23만 KBS 국민 패널과 함께한 미래를 위한 100개의 질문! 

2050 탄소중립 선언, 그리고 그린뉴딜.  ‘그린’은 과연 전대미문의 복합위기에서 탈출할 비상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명견만리 Q100' 8회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함께 지구와 인류에게 닥친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며 명견만리 Q100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출처 명견만리 Q100
'명견만리 Q100' 기후위기는 생존 문제이다, 윤순진 교수

대한민국 국민의 질문 100개를 통한 미래의 단초를 찾는 '명견만리 Q100'는 27(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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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Q100' 기후위기는 생존 문제이다, 윤순진 교수

명견만리Q100 8강 세계, ‘그린’으로 턴하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2020년 12월 27일(일) 오후 7시 10분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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