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곡 '셀러브리티'는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
아이유, 4년만에 새 정규앨범 발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가수 아이유가 5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2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밝고 경쾌한 팝 사운드로,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유의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는 2017년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9일 아이유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새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어느 때보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데, 미약하게나마 마음이 많이 지친 분들에게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국내 음악시장에서 발표하는 곡 마다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음원 강자'로 불린다. 그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협업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에잇', 2019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 등으로 지난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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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컴백...정규앨범 5집 선공개곡 '셀러브리티'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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