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파우더 블러쉬 - 멜바
스틸라 소프트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 서울 시덕션
샤넬 쥬 꽁뜨라스뜨 - 로즈이니셜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B-206 피치핑크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데일리하고 평범한 핑크가 질렸다면 코랄이 한방울 들어간 핑크 코랄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추운 겨울 덥지 않은 컬러로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줄 블러셔를 소개한다.

맥 파우더 블러쉬 - 멜바

사진= 맥 제공

맥의 파우더 블러쉬 라인은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자연스러운 치크를 쉽게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코랄로 복숭아 빛을 띈다.

채도가 높은편으로 지금 같은 추운겨울에 어울리는 블러셔다.

가격은 3만원대.

스틸라 소프트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 서울 시덕션

사진=스틸라 제공

스틸라의 소프트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는 고운 마이크로 파우더 입자로 블러 효과를 준 듯 뽀샤시하고 생기있는 치크를 연출해준다.

벨벳 파우더가 요철 부각 없이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를 해준다. 은은한 발색으로 여러번 레이어링 해도 뭉침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여준다.

색상은 코랄빛이 감도는 핑크로 웜톤에게 추천한다. 정석 핑크보다 발랄한 느낌을 주며,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샤넬 쥬 꽁뜨라스뜨 - 72 로즈이니셜

사진=샤넬 제공

얼굴에 생기 있는 혈색을 더해주고 또렷한 윤곽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가 생기 넘치는 치크를 연출함은 물론 얼굴을 전반적으로 환하게 연출해준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된다. 

핑크 코랄 색과 함께 잔잔한 금펄이 발색되지만 매우 자연스러워 데일리한 메이크업에 추천한다.

가격은 6만원대.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 B-206 피치핑크

사진=메이크업 포에버

부드러운 텍스처로 살짝만 터치해도 그대로 밀착된다. 발랄한 복숭아 빛으로 화사하게 발색되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치크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하기 좋은 블러셔로 넓게 발색하는 것보다 좁은 부위에 발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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