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일요 명화 투어’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2021년 ‘1박 2일’의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배역을 정하기 위한 ‘영화 속 명대사 듣기’ 미션에서는 라비가 김세정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하여 “‘1박 2일’ 진짜 애청자예요”라고 묻는다. 라비는 “‘1박 2일’에서 누구 제일 좋아해?”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지만, 김세정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선호 선배님~”이라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다.

웃음을 터트린 김선호는 김세정과 드라마 칭찬부터 현재 스케줄 체크까지 다정한 대화를 이어가며 멤버들의 질투를 자극한다. 딘딘과 김종민은 “해 떨어진다, 해 떨어져”, “놀고들 있네!”라며 진심 섞인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선호가 전화 연결된 기회를 놓칠세라 “혹시”라고 운을 떼는 순간, 김세정은 “‘1박 2일’에 불러주세요”라며 유쾌하게 출연을 약속한다.

김세정과의 유쾌한 전화 통화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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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공식포스터 촬영... 김세정이 멤버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멤버들의 '1박 2일' 공식 포스터 촬영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