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의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7일 방영하는 ‘런닝맨’에 최근 떠오르는 배우 이상이·안은진·배윤경이 출격한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SBS '런닝맨'

세 배우는 ‘런닝맨’ 방송에서 2021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들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사위’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상이는 오프닝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끼를 대방출한다. 직접 준비해 온 통기타를 치면서 열창까지 해 ‘런닝맨’을 순식간에 ‘K팝스타’로 바꿔 놓았다는 후문.

뮤지컬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접수한 배우 안은진은 무아지경 걸그룹 랜덤 댄스를 선보인다. 모든 댄스를 코믹댄스로 승화시켜 멤버들은 “잘 추는데 이상하다.”, “원래 이런 춤이냐?”며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배윤경은 귀여운 사투리로 멤버들 마음을 녹이는가 하면, 미션 내내 ‘벌칙 아우라’를 뽐내며 허당미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각자의 불운을 덜어내야 하는 액땜 레이스로 오프닝부터 예상치 못한 벌칙 퍼레이드가 펼쳐진다다. 게스트들은 “여기 이런 곳이냐”라며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렀다.

배우 이상이X안은진X배윤경의 눈부신 활약은 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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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라이징스타 이상인-안은진-배윤경 출격... 넘치는 끼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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