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 부러워 하던 손담비, “이거 힐링 맞죠?” 안쓰러운 반응 보인 이유는?
장도연, “김태리 씨는 저런 느낌 없었는데…” ‘리틀 포레스트’ 꿈꾸는 ‘박태리’ 향한 팩폭

사진=MBC 제공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오늘(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태리'로 변신한 박나래의 슬로 라이프를 보여준다.

일촉즉발 폭발 직전인 ‘추어탕의 분노’에 세상을 다 잃은 듯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저녁 메뉴로 '추어탕'을 선보인다. 가마솥에 한의원에서 받아온 추어탕 약재와 미꾸라지를 아낌없이 넣는 모습에 기안84는 “추어탕 대박집 같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박나래는 가마솥 뚜껑을 덮어두고 반신욕 준비를 시작했다. 세상 느긋하게 반신욕을 준비하는 동안 바깥에서 홀로 끓던 가마솥은 결국 폭발했고, 가마솥으로 뛰어가는 박나래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손담비는 “이거 힐링 맞죠?”라며 안쓰러운 반응을 보였고 장도연 또한 “김태리씨는 저런 느낌 없었는데…”라며 팩폭을 날렸다. 기안 84는 “다 내려놓는다고 해서 산에도 올라가고 (할 줄 알았다)”라고 했고 이에 박나래는 손사레를 치며 “그럴 시간 없어요. 좀 있으면 아침해야 돼요”라며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꽉 찬 슬로 라이프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리’ 박나래의 세상 바쁜 슬로 라이프는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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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박태리’의 세상 바쁜 ‘슬로 라이프’

반신욕 부러워 하던 손담비, “이거 힐링 맞죠?” 안쓰러운 반응 보인 이유는? 
장도연, “김태리 씨는 저런 느낌 없었는데…” ‘리틀 포레스트’ 꿈꾸는 ‘박태리’ 향한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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