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제2세대 단색화 작가 '권의철 25번째 개인전' 이 4월 30일까지 영등포 갤러리에서 열린다.

권의철 작가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유적과 문화를 스케치하고 사진을 찍어 섬세한 관찰력으로 유적과 독대하면서 감성이 스며든 형상의 느낌을 모티브로 역사물에 대한 형상을 비구상적인 단색화(Dansaekhwa)로 작업을 해 왔다. 권 작가는 "벽화를 벽화로만 그리면 재현이지만, 벽화같이 보이는 것을 창작한 것이 고전속의 현대 모더니즘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작품에 관해 설명한다.

   
▲ 권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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