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드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이 3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젊은 전문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은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 창작곡 그리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오페라, 발레,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레퍼토리를 가지고 타악기만의 새로운 세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선 잔 브래들리의 인라인(In-line) 작품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며, 미카엘 부리트의 더 둠스데이 머신(The Doomsday Machine), 조르주 비젯의 카르멘 모음 등의 프로그램들로 타악기만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악상들로 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는 안상훈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 음악감독, 김성훈, 홍의일, 김혜수로 이루고 있으며 사회 이언경, 마림바(Marimba), 권나오(협연), 퍼커션 성민경, 박진명, 김정연, 정주원, 백은지, 최바울, 안기승(특별출연), 콘트라베이스 김석민, 피아노 이선아가 함께 공연한다.

   
▲ ⓒ 위드엔터테인먼트

이 공연은 사단법인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koreaphil.com)가 주최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문화뉴스 홍진아 기자 hongjin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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