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더순수렛츠미가 차의 맛·향 유지 등을 위해 자사 차 종류 제품에 스탠드형 은박 파우치 포장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차 종류 상품에 사용되는 파우치 포장의 내부는 은박으로 코팅돼 있다. 이에 이 포장은 제품의 햇빛 노출을 차단해, 차 고유의 맛과 향을 장시간 유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이 포장은 지퍼백 형태로 제조돼 잠그기 용이하다. 이에 적절한 수분율을 유지하도록 가공된 내부 티백에 다량의 습기가 차지 않게 보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덧붙여 해당 포장은 보관 및 진열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세울 수 있는 스탠드형 파우치로 개발됐다.

위와 같은 특징들을 지닌 이 파우치는 해당 브랜드의 핑거루트 및 우엉차, 야관문차에 사용됐다. 

이와 더불어 40·50대 엄마 또는 할아버지 생신선물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는 표고버섯차를 비롯해 민들레차, 청혈차와 같은 제품들에도 적용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남자 갱년기 극복에 좋은 식품, 위·장에 좋은 음식 등을 차로 섭취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이들에게 양질의 차를 선보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과정을 거친 후, 해당 파우치 포장을 결정했다. 이어 해당 포장을 우슬차 및 도라지차, 국화차 등 자사 제품에 대거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더순수렛츠미'를 입력해 검색한 후,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마테차, 그라비올라차 등 각종 제품들의 정보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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