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새 싱글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임영웅 SNS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사진 = 임영웅 SNS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올해의 첫 신곡을 공개한다.

임영웅은 2일 공식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9일 새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불 꺼진 대기실의 전경이 담겨 있으며, 묵직한 무드를 발산한다. 이와 함께 이미지 상단에 적힌 발매 일자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이제 나만 믿어요’로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원 종합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바 있으며, 이후 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HERO(히어로)’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등 ‘미스터트롯’ 진(眞)으로서의 파워를 증명해왔다. 이번 신보를 통해 '임영웅 신드롬'을 이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새 싱글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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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왕자' 임영웅, 9일 신곡 공개...'임영웅 신드롬'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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