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2년 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과 함께 한 음악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키와 태연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샤이니 키와 태연이 찐친 면모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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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절친 태연과 '찐친' 케미 예고

'요리돌' 샤이니 키, 레시피 없이도 뚝딱! 양손 요리 스킬 발휘
샤이니 키, "진짜 그립다" 오랜 시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