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4월 마티네 콘서트…미술 시리즈 ‘바스키아’

소셜베뉴 라움의 4월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사진=라움 제공)
소셜베뉴 라움의 4월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사진=라움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브런치와 해설이 있는 예술 인문학 콜라보 음악회가 열린다.

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에 2021년 마티네 콘서트 미술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스키아’를 진행한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 미술 시리즈는 4월 ‘바스키아’, 5월 ‘앤디 워홀’을 주제로 열린다. 미술 시리즈의 해설은 예술의 전당 ‘툴루즈 로트렉展’, ‘자코메티展’ 등 국내 유명 전시와 JTBC ‘방구석1열’ 미술영화 특집 등 다수의 방송에서 흡입력 있는 해설을 선보이며 스타 도슨트로 활약하고 있는 도슨트 김찬용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재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 세계와 그가 살아 온 20세기 뉴욕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나우 이즈 더 타임(Now’s the time)’, ‘코코(Koko)’, ‘체로키(Cherokee)’ 등 그가 사랑한 재즈 아티스트 '찰리 파커'의 대표적인 음악을 송인섭 트리오가 연주한다.

송인섭 트리오의 리더 송인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졸업 후 European Keep an Eye Jazz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 2012년 네덜란드 Uitmarkt 페스티벌, Meer 재즈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으며, 콘세르트헤바우홀, 반고흐 뮤지엄에서 공연했다.

한편, '라움 마티네 콘서트' 티켓은 라움 공식홈페이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예매 등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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