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강남 창업가거리서 열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6월3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소재 창업가 거리에서 '강남 스타트업&아트페스티벌(GSAF)'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축사를 시작으로 오픈식을 진행하며, 뮤지션 공연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ADM 갤러리, 팁스타운 S2, 강남스타트업센터 등에서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과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도 열린다.
GSAF 2021 조직위원회측은 “축제를 통해 젊은 스타트업들과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협업,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SAF는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며,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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