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육점 고기사자, 캠핑족을 위한 제품 다양화
미국산 초이스 등급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우대갈비,
호주산 프렌치렉 양갈비 등 신제품 선보여

미국산 초이스 등급 6~8번 우대갈비(바베큐 그릴 조리)/사진=화인씨엔비 제공
미국산 초이스 등급 6~8번 우대갈비(바베큐 그릴 조리)/사진=화인씨엔비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는 캠핑족을 겨냥해 대형 사이즈 상품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우대갈비’ 등의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축산물 전문 온라인 유통 브랜드 고기사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토마호크는 갈비뼈를 따라 길게 정형한 형태를 지닌 최상급 부위이다. 갈비살, 꽃둥심, 새우살의 조화로 풍부한 육즙과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평균 두께가 3cm로 일반 프라이팬으로는 조리가 쉽지 않지만, 캠핑족이 야외 그릴에서 즐기기에는 최상의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우대갈비는 소갈비 중 최상급 부위인 6, 7, 8번을 사용해, 꽃갈비 특유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고기사자는 우대갈비의 두께를 3~4cm 정도로 세절해 육즙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대갈비 역시 일반 가정에서 조리가 쉽지 않지만, 야외 그릴에서는 비주얼과 맛에서 월등하다고 평가받는다.

이 밖에도 고기사자는 프렌치렉 양갈비, 닭가슴살, 닭다리살 등을 7월 초 추가 신제품으로 론칭할 계획이며, 캠핑족을 위해 캠핑 패키지도 구성한다.

패키지는 고기류뿐만 아니라 찌개류, 소금, 와사비 등을 함께 구매해 캠핑장으로 직배송하며, 이를 통해 고기를 차에 싣고 이동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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