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개막!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될 것

뮤지컬 '엑스칼리버' / 사진 = EMK 제공
뮤지컬 '엑스칼리버' / 사진 = EMK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EMK의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8월 17일 두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오늘(6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하는 '엑스칼리버' 1차 티켓 오픈 회차는 오는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공연이다.

'엑스칼리버'는 지난 2019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막을 올렸을 당시, 객석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기록을 세운 만큼, 두 번째 시즌의 1차 티켓 오픈에 쏠리는 관심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제작사 EMK는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을 이끌 주요 배우 16명(김준수·카이·서은광(비투비)·도겸(세븐틴)·신영숙·장은아·민영기·손준호·최서연·이봄소리·이상준·이종문·홍경수)의 캐스팅과 올 로케로 대서사시를 완벽하게 담아낸 전 캐스트의 스토리 컨셉 포스터 및 역동적인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제 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제 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각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을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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