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 스페셜편에서 나영석PD와 영화 ‘싱크홀’팀이 만난다.

오늘(13일, 금) 밤 10시 20분 ‘출장 십오야’에 영화 ‘싱크홀’ 주연 4인방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여러 예능 및 드라마에서 놀라운 애드리브와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는 웃음 보증 수표다. 실제로 이들 배우진은 열정 어린 활약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전언이다.

특히 쉴새없이 오디오를 채우는 이들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차승원의 코멘트는 물론 게임에 익숙한 이광수의 애드리브, 김성균과 김혜준의 감초 같은 티키타카까지 신선한 웃음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싱크홀’팀의 도전 과제는 좌충우돌 인물퀴즈다. 이번 게임에 나영석PD가 전무후무 놀라운 상품을 걸어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게임 도중 포효하고, 머리가 산발되도록 집중할만큼 살 떨리는 인물 퀴즈와 역대급 재미는 오늘 밤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출장 십오야’ 스페셜편은 오늘(13일, 금) 밤 10시 20분경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오는 20일(금)부터는 ‘송민호의 파일럿’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