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라워디자인원은 오는 11월 네 번째 과정평가형 화훼장식기능사 취득과정 개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플라워디자인학원은 카트린 뮐러, 영국 맥퀸즈, 지타엘츠 수업 진행 및 MOU 체결로 플로리스트 과정개발 및 지원 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 과정평가형 화훼장식기능사 수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관련 수업과 함께 웨딩파티 스타일링, 동양꽃꽂이, 화분심기, 초화식물 등 화훼기술의 전반적인 부분부터 심화 과정을 통한 수업으로 플로리스트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진행하는 과정평가형 화훼장식기능사 취득과정은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이 진행 될 예정이다. 2019년 첫 해부터 현재까지 과정평가형 화훼장식기능사 취득과정에서 100%의 높은 합격률을 보인 만큼 올해도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높은 합격률이 예상 된다.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과정평가형 화훼장식기능사 취득과정은 국가자격증 뿐만아니라 방과 후 수업 및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주무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한플로리스트 1, 2, 3급 자격증 및 화훼장식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플라워디자인학원 관계자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프렌치 스타일을 최초 도입한 국비학원으로써, 높은 수업 지원과 과정 개발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30% 전후 저조한 합격률에 웃도는 검정형 화훼장식자격증 보다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목표로 플로리스트 인재를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