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TIME TRAVEL, 2000년대 초 유로 팝 댄스에 일렉트릭 사운드 돋보여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IO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아(RHEA)의 멤버들이 데뷔 전 공개됐다. 신인 걸그룹 레아는 대지의 풍요로움을 관장하는 고대 그리스 ‘대지의 여신’ 레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여신답게 가수에게는 무대를 풍요롭게 하고 관객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공연의 완성도와 철학적 가치를 담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아는 걸그룹 5인조(수진, 별하, 지예, 은정, 재은)로 여신다운 우아한 멤버로 구성됐다.


 

왼쪽부터 레아 멤버 수진, 지예, 별하, 은정, 재은/사진=IO엔터테인먼트 제공
왼쪽부터 레아 멤버 수진, 지예, 별하, 은정, 재은/사진=IO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수진(베스타, 불의 여신): 불의 강렬함과 열정으로 팀을 하나로 만드는 리더다.

△멤버 별하(테티스, 물의 여신): 만물을 포용하는 바다의 여신답게 순수한 마음과 청초함이 매력적이다.

△멤버 지예(헤라, 결혼의 여신): 멤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왕의 이미지로 우아함이 돋보인다.

△멤버 은정(플로라, 꽃의 여신): 항상 밝고 귀여움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멤버 재은(셀레네, 달의 여신): 젊음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팀의 막내답게 항상 팀에 활기를 준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얼마 전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레아는 데뷔 막바지 연습에 여념이 없으며, 다른 걸그룹과 차별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뷔곡 ‘TIME TRAVEL’는 2000년대 초 유로 팝 댄스에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제작돼, 여행을 떠나면서 들으면 누구나 쉽게 흥겨움에 빠지는 곡이다. 레아는 벌써 해외 팬클럽이 생겨나는 등 데뷔 소식을 주목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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