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가위 삼행시'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행사

[사진 = 보름달 등 만들기와 올개심니 액자 만들기,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사진 = 보름달 등 만들기와 올개심니 액자 만들기,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추석을 맞이하여, 국립민속박물관이 '추석맞이 한마당 - 한가위만 같아라' 온라인 사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행사는 '한가위 삼행시 짓기'이다.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우수작은 한지 공예 체험 '보름달 등 만들기 꾸러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꾸러미 체험 후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집에서 즐기는 풍속체험'은 잊혀가는 추석 풍속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행사이다. '올개심니 액자 만들기'와 '집콕 길쌈놀이' 체험 꾸러미 증정을 하는 이벤트다. 앞의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꾸러미 체험 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 이벤트도 있다. 한가위 보름달에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담는 이벤트인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을 말해봐~'와 달토끼 그림을 캡쳐해서 SNS인증샷을 보내면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인 '달토끼를 찾아라!', 집에서 모자 만들기와 민속 놀잇감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모자 쓰고, 민속놀이~~~'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