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첫 주말 스케치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전시장은 네덜란드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와 2019년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 ‘동화 - 자아에 대한 이야기’였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어린이 전시장인 ‘다시, 흙, 모래-자갈’ 전시장에서 전시와 체험을 모두 경험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특별전 ‘회복 – 공간을 그리다’가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이달 1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검색하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