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부천의 가을을 노래로 물들인다
BIAF2021,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가수 이석훈이 10월 23일,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에서 마련한 ‘애니락 in 부천’의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난다.

사진=소속사 제공
사진=소속사 제공

SG워너비로 데뷔해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석훈은 개성있고 감미로운 중저음 목소리로 부천을 물들일 예정이다.

BIAF2021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과 내년 아카데미에 출품된 다수의 작품이 경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애니락 in 부천’은 10월 23일 17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