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명 문화N티켓 홈페이지서 예약

월요콘서트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월요콘서트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은 ‘슈만’, ‘슈베르트’, ‘쇼팽’,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꾸려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슈만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 Op.47 3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쇼팽 ‘녹턴 Op.9 No.2’, 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돈주앙의 세레나데’ 등이다.

공연은 바이올린 채송화, 비올라 김주영, 첼로 김은비, 피아노 권현, 바리톤 손승범 씨가 출연하며, 또한, 아나운서 최형욱 씨가 나서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직접 모바일 발권이 가능하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2021 월요콘서트’는 11월 첫 번째 공연은 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브래싱’ 의 ‘Brass in Romantic(부재:Liberation,해방)’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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