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배우 예지원의 멋진 댄스 실력 공개

SeDaFF 공식 트레일러 (사진=SeDaFF 제공)
SeDaFF 공식 트레일러 (사진=SeDaFF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는 홍보대사이자 배우 예지원이 참여한 공식트레일러를 공개했다.

SeDaFF은 “무용과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 예지원이 SeDaFF 홍보대사로서 제5회 SeDaFF 공식트레일러 제작을 위해 직접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배우 예지원은 지난 2017년부터 SeDaFF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영화예술과 무용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SeDaFF 홍보대사로서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5회 SeDaFF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하며,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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