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가맹점 연계 기획프로그램, 올해 말까지 진행

문화누리카드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누리카드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자 ‘2021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연계 기획프로그램’을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

‘2021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연계 기획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연계하여 할인·이벤트, 패키지상품, 가맹점에서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문결제’ 및 이용자가 전화로 결제하고 택배로 물건을 받아보는 ‘전화결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참여 가맹점으로는 도서(계룡문고, 푸른서점), 영화(메가박스 대전 전지점, 대전독립영화전용관 씨네인디U), 사진관(사진관온김에, 오늘사진관) 문화체험(아랑공방, 하늘강 아뜰리에), 체육(삼천리자전거전민점, 행복자전거협동조합), 여행사(트레블 포유)등 이다.

‘2021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연계 기획프로그램’ 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통합이용권 블로그,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연계 기획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과 각 가맹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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