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약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사랑’을 주제로 한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 ‘POWER’와 ‘LOVE’, 테마에 따라 다른 버전의 다채로운 공연

이번 콘서트는 회차 별로 각각 ‘POWER’와 ‘LOVE’ 테마로 구성돼 있다. 오는 14일에는 ‘POWER’ 버전, 21일에는 ‘LOVE’ 버전이 펼쳐지며 각 테마 별 일부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다르게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곡과 콘셉트에 따라 무대 전환이 이뤄져 다채로운 구성을 선사한다.

 

# 세븐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공개 곡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오는 12월 8일 발매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선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세븐틴의 미공개 곡과 스페셜한 편곡이 더해진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관람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이루어져 싱글뷰의 한정적인 시점을 벗어나 다양한 시점에서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세븐틴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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