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12월 5일까지, 조개 주제로 체험행사도 열려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포스터/사진=보령시 제공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포스터/사진=보령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싱싱한 조개를 맛볼 수 있는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2년만인 11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전복, 키조개, 가리비, 대하, 차돌박이와 싱싱한 조개가 어우러진 특화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고,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28일과 29일 오후 8시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해상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담은 3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도 펼쳐진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