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오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제공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확신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극중 ‘이산’과 ‘성덕임’ 역할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후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이들은 신선한 마스크와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묵직하면서도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 완벽한 딕션을 선보이며 대중의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사극 연기로 화제몰이 중이다.

또한 이세영은 발랄함과 진중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사극 무패 여신’이라는 별명이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산덕임 커플’ 이준호·이세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시청자들은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도 안 했는데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냐”, “이준호·이세영 올해의 베스트 커플 확정”이라는 시청평과 함께, 또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앙상블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26일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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