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첫 회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하석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석진은 눈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옷소매’ 배우 군단과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야심한 밤, 새하얀 소복을 입은 하석진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마당을 배회하는 모습.
더욱이 서슬 퍼런 장검을 손에 꼭 쥐고 칼날보다 형형한 눈빛을 빛내는 하석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처럼 현장 스틸만으로도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하석진의 연기는 ‘옷소매’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1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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