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최다 기록 3번째 경신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줄/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줄/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로나 19감염 확산이 심상치 않다. 26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8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기록한 1,760명보다 128명 증가해 역대 일일 최다 기록을 이틀 만에 다시 넘어섰다. 이번 주에만 세 번째 최다 기록 경신이다.

이전(25일) 1천742명보다는 146명 늘었고, 1주일 전(19일) 1천372명보다는 516명이나 많다. 특히 이번 주 들어 거의 날마다 기록을 경신하며 확산세가 점점 더 거세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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